14기 영숙 “연상 싫다는 상철에 질척거려…나 싫었던 건데”(‘나솔사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8.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기 영숙이 14기 상철에게 질척거렸던 과거를 후회했다.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현숙, 영자, 영숙의 짝 찾기가 그려졌다.

이어 영숙은 "(상철이) 한 살 연하였다. 나를 까는 명분이 연상이 싫다는 것이었다. '한 살이 뭐가 연상이냐'라며 계속 질척거렸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싫은 건데 한 살 연상이 어떻게 안 되냐고 말했다"고 성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 I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14기 영숙이 14기 상철에게 질척거렸던 과거를 후회했다.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현숙, 영자, 영숙의 짝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영자와 영숙은 미스터 강과 2:1 데이트에 나섰다. 미스터 강이 “14기 당시 좋아하는 상대가 겹쳤다고 했는데 정리는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영숙은 “좋은 누님으로 남았다”고 답했다.

이어 영숙은 “(상철이) 한 살 연하였다. 나를 까는 명분이 연상이 싫다는 것이었다. ‘한 살이 뭐가 연상이냐’라며 계속 질척거렸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싫은 건데 한 살 연상이 어떻게 안 되냐고 말했다”고 성찰했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