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미스터 박 보며 군침 꿀꺽···치마 환복('나솔사계')[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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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영숙이 미스터 박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박의 자신만의 루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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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영숙이 미스터 박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박의 자신만의 루틴이 공개됐다. 새벽 늦게까지 수다를 떨다 잤지만 미스터 박은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조깅을 뛰고 왔다. 탄탄한 몸매에 철저한 자기 관리가 빛나는 순간이었다.
영숙은 치마까지 갈아입고 나왔다. 영숙은 “저랑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며 미스터 박과 대화를 요청했다.
미스터 박은 “첫인상으로 다 알 수 없다. 돗자리를 깔아야 하지 않겠나. 오늘부터 심도 있게 대화를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좋아하는 이유도 궁극적인 이유인데, 숙제처럼 하면 재미 없으니까, 이유를 붙였다. 봄가을에는 달리기랑 골프, 여름에는 수상스키를 탄다. 겨울에는 웨이트를 한다”라면서 미스터박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영숙은 “미스터 박은 나이가 저보다 어린데 어리다는 생각이 안 든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관리하는 게 그런 부분이 쉽지 않다. 이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나도 자극이 되고, 나도 배울 수 있겠구나 싶어서 그런 점이 좋아 보였다”라면서 미스터 박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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