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마을 폐선부지,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

김계애 2024. 8. 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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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로 폐선된 울주군 온양읍 옹기마을 일원이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지로 선정돼 황톳길 등 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울주군은 폐선부지에 9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옹기마을과 연계한 옹기터널과 노천족욕탕, 맨발걷기 산책로 등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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