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보다 연애 더 하고 싶다더니…다정한 뮤지컬 데이트!

[OSEN=김예솔 기자] 김지민이 남자친구인 김준호와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8일, 김지민은 김준호와 함께 뮤지컬 '메노포즈' 관람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언젠가 찾아올 갱년기 두려움이 이젠 나름의 나만의 방식으로 낭만적으로 풀 수도 있겠구나 싶은 단단한 마음이 생기는 뮤지컬!"이라며 :멋진공연 안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뮤지컬 관람 후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와 함께 다정하고 장난스럽게 사진을 남겼다. 또 '메노포즈'에 출연 중인 조혜련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조혜련은 "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의리녀 의리남!! 사랑하자나"라고 댓글을 남겨 후배 김지민, 김준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지민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등 떠밀려 결혼하는 건 아닌지 고민이다"라며 "지금은 연애를 더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지민은 2022년 4월 9살 연상의 코미디언 김준호와 열애를 인정해 개그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김지민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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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