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은 올리고 결혼은 안 해? 팬 질문에도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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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웨딩 스냅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지 몇 년 이제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와 그의 애인은 복장을 갖춘 채 웨딩 스냅에 임하며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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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웨딩 스냅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대책 없이 사랑을 시작한지 몇 년 이제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와 그의 애인은 복장을 갖춘 채 웨딩 스냅에 임하며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라며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 ~"라고 연인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직 솔드아웃 아님 주의 ㅋㅋ"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를 본 지인들은 "정말 솔드아웃되는 줄 속았었지만 ㅋㅋㅋ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넘 예쁘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팬이 "혹시 이제 곧 결혼하시나요? 아니면 약혼?"이라고 물은 질문에 "노코멘트지용 ~!~!~!~!~!"이라고 대답했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7월 29일, SNS에 "결혼은 현실이라 싫은데 결혼식은 낭만적이라 하고 싶어. X모순적"이라는 글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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