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음악이 함께 하는 ‘9인의 드라마틱전’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림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특별기획
더아트나인갤러리 임영수 대표는 "K아트 문화를 바꾸며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돕고 작가와 대중, 더 나아가 사회를 연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림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특별기획 <K-아트(ART)>: 9인의 드라마틱(Nine Dramatic Things)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더아트나인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들은 화려한 작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조심스레 그 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아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참여 작가는 강경원, 강동현, 김은주, 멍석, 신미화, 여윤경, 전수민, 황남규, 황수영이다.
여기에 9일 색소폰콰르텟 팀에스(TeamS), 10일 싱어송라이터 이매진, 11일 싱어송라이터 강고래가 음악을 들려준다.
더아트나인갤러리 임영수 대표는 “K아트 문화를 바꾸며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돕고 작가와 대중, 더 나아가 사회를 연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화가 전수민 작가는 “단순히 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공연, 작가들과 관람객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갤러리를 복합예술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