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정전...무더위 속 225세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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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아파트 단지에도 전기 공급이 끊겨 22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 4시쯤 부산 연제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전기 설비 고장으로 단지 내 225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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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아파트 단지에도 전기 공급이 끊겨 22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 4시쯤 부산 연제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전기 설비 고장으로 단지 내 225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현재 아파트 측에서 원인을 찾지 못해 내일(9일) 다시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며, 설비가 복구되면 전기 공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열대야 속에 내일(9일)까지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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