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영숙, 한남자 두고 영자 견제하다가 앙큼한 환복‥데프콘 “대단하네”(나솔사계)

서유나 2024. 8. 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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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영숙의 앙큼한 환복에 MC 데프콘이 감탄했다.

8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73회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현숙, 영자, 영숙의 짝 찾기가 이어졌다.

이날 영숙과 영자는 미스터 강과 술집으로 2 대 1 데이트를 나갔다.

영숙은 추후 인터뷰에서 "어떨지 예상이 안 됐다. (영자와) 친하고 속마음 많이 얘기하고 견제가 되긴 하더라"고 말을 잃었던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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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뉴스엔 서유나 기자]

14기 영숙의 앙큼한 환복에 MC 데프콘이 감탄했다.

8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73회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현숙, 영자, 영숙의 짝 찾기가 이어졌다.

이날 영숙과 영자는 미스터 강과 술집으로 2 대 1 데이트를 나갔다. 이때 영자와 미스터 강은 대화를 잘 이어가는 반면 영숙은 어딘가 생각이 많은 듯했다.

영숙은 추후 인터뷰에서 "어떨지 예상이 안 됐다. (영자와) 친하고 속마음 많이 얘기하고 견제가 되긴 하더라"고 말을 잃었던 심경을 드러냈다.

이후 영숙은 미스터 강과 영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왔다. 이런 영숙은 상의가 바뀐 채. 눈깜짝할 새 변신한 영숙에 MC 경리는 "견제가 많이 됐나보다"라며 영숙의 마음을 읽어냈고, 조현아는 "안에 입고 왔나보다"라고 짐작했다. 데프콘은 "저 언니 정말 대단하다'며 앙큼한 환복에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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