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뱃일-밭일 영덕 라이프→안은진은 덱스 도발?

강예진 인턴기자 2024. 8. 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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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이 영덕의 제철 식재료 복숭아를 수확하는 사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4회에는 영덕에서 뜨거운 바다살이를 시작하는 사 남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사 남매가 직송한 영덕의 제철 식재료는 복숭아였다.

영덕의 불볕더위 속에서 사 남매는 열정을 불태우며 수확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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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이 영덕의 제철 식재료 복숭아를 수확하는 사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4회에는 영덕에서 뜨거운 바다살이를 시작하는 사 남매의 이야기가 담겼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여름을 품은 바다를 전경으로 경상북도 영덕군이 소개됐다. 이어 제작진의 "여기서 두 분만 내일 새벽 3시에 배에 탑니다"라는 음성이 담기자 모두 경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밤에는 뱃일, 낮에는 밭일이 담길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물놀이 모습도 포착됐다. 일과 더위에 지친 사 남매는 시원한 바다로 빠지며 알찬 영덕 라이프를 즐길 것을 예고했다.

이날 사 남매가 직송한 영덕의 제철 식재료는 복숭아였다. 영덕의 불볕더위 속에서 사 남매는 열정을 불태우며 수확에 임했다. 염정아는 직접 수확한 제철 복숭아로 '복숭아 돼지갈비'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찐 남매 케미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막내라인 안은진과 덱스는 남해 입수 내기에 이어 오목 게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안은진은 덱스를 향해 "너 내가 인생의 쓴맛을 보여줄게"라며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일한 만큼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 남매의 물놀이 현장도 담겼다. 덱스는 누나들의 안전을 위해 일일 라이프가드로 출동했으며, 튜브에 몸을 맡긴 염정아의 모습도 담겼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꿀맛 같은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 남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청량한 기운을 선사했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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