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전과→4억 체납' 박유천, 문신 여전하네…쩍벌하고 건강해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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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근황을 공유했다.
박유천의 사진을 본 대중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나 보네", "건강 관리하나" 등 댓글을 달았다.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박유천은 그룹 내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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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박유천이 근황을 공유했다.
8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iss y'all"(모두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푸른색 셔츠에 트레이닝 쇼트 팬츠를 착용했다. 거기에 볼 캡까지 써 편안한 무드를 나타냈다. 헬스장에 간 박유천은 운동 기구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었다.
드러난 그의 팔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끈다. 박유천의 사진을 본 대중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나 보네", "건강 관리하나" 등 댓글을 달았다.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박유천은 그룹 내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는 2016년 6월 강간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4건 모두 증거 불충분에 의한 무혐의로 확정이 났지만,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게 됐다.
그는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만약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 은퇴하겠다"고 밝혔지만, 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드러났다. 박유천은 은퇴를 번복, 현재까지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체납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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