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계속…온열질환·가축폐사 속출
정진규 2024. 8. 8. 22:12
[KBS 청주]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충북 곳곳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폭염 대책을 시행한 지난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101명이 열사병과 탈진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닭과 돼지 등 가축도 11만 마리 가량 불볕더위에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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