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창녕, 온열질환 추정 사망 사고 잇따라

김민지 2024. 8. 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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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에서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7일) 오후 1시 반쯤 산청군 단성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참깨를 털던 7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11시쯤 창녕군 유어면 한 논에서는 8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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