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창원 진해구 오수 악취, 대책 촉구”
박기원 2024. 8. 8. 22:04
[KBS 창원]마창진 환경운동연합은 오늘(8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 진해구의 오수 악취로 주민 피해가 이어진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창원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진해구 병암동 일대 주택가 오수가 빗물 저류조와 배수 펌프장으로 흘러 들어가고, 일부는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고 있다며 창원시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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