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내일 '방송장악 청문회' 예고…여 "중단하라"

이다현 2024. 8. 8. 22: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내일(9일) 방송장악 관련 1차 청문회를 단독으로 소집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청문회를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과방위 간사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효력 가처분 결정이 나왔으니 8월 26일 본안 판결까지 관련 청문회를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청문회를 열고, 오는 14일과 21일에도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2차·3차 청문회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과방위 #방송장악 #청문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