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이적을 거절한 이유' 공격 자원 이어 윙백까지 소화! '이제는 수비형 MF 추가'

반진혁 기자 2024. 8.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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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멀티 능력이 조명을 받는 중이다.

프랑스 리그1도 이강인의 존재감을 조명했는데 "PSG의 슈퍼스타는 이강인이다. 파리가 열광 중이다. 유니폼이 미친 듯이 팔린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강인은 작년 여름 2,200만 유로(약 330억)의 가격으로 PSG로 이적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 이적을 거부했으며 선수 역시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중이다. 떠나길 원치 않는다. 그럴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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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멀티 능력이 조명을 받는 중이다. 슈투름그라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볼 터치 61회, 패스성공률 96%, 드리블 성공률 100%, 크로스 1회 등의 기록을 선보였다.특히, 오른쪽 윙어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 도중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경했고,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의 멀티 능력이 조명을 받는 중이다. 슈투름그라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볼 터치 61회, 패스성공률 96%, 드리블 성공률 100%, 크로스 1회 등의 기록을 선보였다.특히, 오른쪽 윙어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 도중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경했고,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의 멀티 능력이 조명을 받는 중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8일 오스트리아의 슈투름그라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했다. 활약은 눈에 띄었다. 득점 기점 역할을 소화했다. 전반 12분 이브라힘 음바예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측면으로 침투하는 랑달 콜로 무아니에게 환상적인 스루패스를 찔러주었다. 이후 카를로스 솔레르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강인은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볼 터치 61회, 패스성공률 96%, 드리블 성공률 100%, 크로스 1회 등의 기록을 선보였다.

특히, 오른쪽 윙어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 도중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경했고,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를 가장 많이 소화했다. 이어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제로톱과 왼쪽 측면 공격수로도 출전했다. 심지어 윙백을 맡기도 했다. 여기에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추가한 것이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PSG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좋은 패스를 주던 이강인은 팀 두 번째 골의 기점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강인은 직전 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곧바로 위협적인 슈팅, 패스, 크로스를 선보였다.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탈압박 능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PSG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이강인을 향해서는 극찬이 쏟아졌다.

특히, 이번 시즌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프랑스 매체 '라데페체'는 기자 압델라 불마의 언급을 전했는데 "PSG에서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한 선수는 이강인이다"고 전했다.

불마는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PSG 이적 후 인기가 높았다.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 리그1도 이강인의 존재감을 조명했는데 "PSG의 슈퍼스타는 이강인이다. 파리가 열광 중이다. 유니폼이 미친 듯이 팔린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프랑스 매체 'L'e10 sport'은 "이강인은 대박이다. 영향력은 스포츠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PSG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수 있고, 수입을 늘릴 수 있다"며 존재감을 조명했다.

PSG 팬 사이트 '카날 서포터스'는 "이강인의 시작은 시간이 좀 걸렸다. 아시안게임에 출전 후 자신감을 가지고 돌아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강인은 PSG의 하이브리드다. 점점 더 중요한 선수가 되고 있다.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며 득점도 선보인다"고 극찬했다.

PSG 소식통 'PSG 토크'는 "이강인은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를 대신해 새로운 마케팅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조명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의 기자 다니엘 리올로가 이강인의 존재감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리올로는 "이강인은 히트작이다. 1년에 걸쳐 떠난 스타들의 손실을 보상했다"며 메시와 네이마르가 떠나면서 생긴 마케팅 공백을 메웠다고 극찬했다.

이강인의 멀티 능력이 조명을 받는 중이다. 슈투름그라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볼 터치 61회, 패스성공률 96%, 드리블 성공률 100%, 크로스 1회 등의 기록을 선보였다.특히, 오른쪽 윙어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 도중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경했고,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사진┃뉴시스/AP
이강인의 멀티 능력이 조명을 받는 중이다. 슈투름그라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볼 터치 61회, 패스성공률 96%, 드리블 성공률 100%, 크로스 1회 등의 기록을 선보였다.특히, 오른쪽 윙어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 도중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경했고,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사진┃뉴시스/AP

이강인이 빅 클럽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면서 EPL 클럽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강인은 작년 여름 2,200만 유로(약 330억)의 가격으로 PSG로 이적했다.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PSG 입장에서는 이강인을 향한 엄청난 제안일 수밖에 없다. 무려 3백 훌쩍 넘은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PSG는 단호했다. 당장의 돈보다는 이강인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한 EPL 클럽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056억)의 제안을 건넸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 이적을 거부했으며 선수 역시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중이다. 떠나길 원치 않는다. 그럴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의 멀티 능력이 조명을 받는 중이다. 슈투름그라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볼 터치 61회, 패스성공률 96%, 드리블 성공률 100%, 크로스 1회 등의 기록을 선보였다.특히, 오른쪽 윙어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 도중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경했고,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사진┃뉴시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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