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시험장서 쓰러진 60대, 심폐소생술로 회복

김호 2024. 8. 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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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8일) 오전 11시쯤 나주시 삼영동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을 보던 60대 A 씨가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은 A 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응급처치를 했고 A 씨는 의식과 맥박을 회복했습니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앞서 6월에도 응시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직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회복했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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