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축제 기간 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성용희 2024. 8. 8. 21:54
[KBS 대전]대전시는 0시 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의료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축제 기간인 내일부터 9일 동안 재난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과 경찰, 재난거점병원 등이 참여하는 24시간 재난의료 대응체계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축제장에 구역별로 3곳에 의무실을 설치하고 대전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축제장 인근에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현황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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