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유료 운영
성용희 2024. 8. 8. 21:51
[KBS 대전]대전시가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내일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합니다.
주차비 하루 상한액은 만 원이지만, 프로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상한 없이 24시간 유료로 운영됩니다.
어린이회관과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사람과 프로축구 관람객에게는 5시간의 무료 이용시간이 제공됩니다.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은 유성나들목 인근 교통 요충지에 있어 나들이를 떠나는 시민들의 주차로 혼잡을 빚어왔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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