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꺼져버려라”…못 나아가는 덱스 자전거에 호통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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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면이 덱스에게 호통을 쳤다.
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4회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으로 떠난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복숭아 수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두 개조로 나뉘어 복숭아 농장으로 향했다.
두 개의 자전거를 나눠 탄 가운데, 덱스는 걷기 힘든 흙길에서 박준면을 자전거 뒷자리에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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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4회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으로 떠난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복숭아 수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두 개조로 나뉘어 복숭아 농장으로 향했다. 두 개의 자전거를 나눠 탄 가운데, 덱스는 걷기 힘든 흙길에서 박준면을 자전거 뒷자리에 태웠다.
덱스가 박준면에게 “누나 깃털처럼 가벼운 거 안다”고 하자 박준면은 “시끄러워. 부끄러우니까 조용히 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준면을 태운 덱스의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결국 박준면은 뒷자리에서 내렸고 덱스는 “흙바닥은 자전거가 힘들다”고 변명했다. 이에 박준면은 “그냥 가라. 꺼져버려라”라고 호통쳤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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