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치명적인 수영모 패션, 수영복 입고 바다서 힐링(산지직송)

서유나 2024. 8. 8.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은진이 치명적인 수영모 패션을 선보였다.

8월 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4회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네 남매가 두 번째 산지 경상북도 영덕군을 찾았다.

이날 복숭아 수확 일을 마친 안은진은 염정아, 박준면, 덱스를 바다 수영을 하러 가자고 내내 꼬셔 결국 허락을 받아냈다.

염정아는 재차 웃음이 터져 "아 진짜 미치겠다"며 웃었고, 박준면은 안은진의 수영모 패션이 "치명적"이라며 사진을 찍어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은진이 치명적인 수영모 패션을 선보였다.

8월 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4회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네 남매가 두 번째 산지 경상북도 영덕군을 찾았다.

이날 복숭아 수확 일을 마친 안은진은 염정아, 박준면, 덱스를 바다 수영을 하러 가자고 내내 꼬셔 결국 허락을 받아냈다.

이후 박준면, 덱스, 안은진이 차례로 바다 수영을 위한 룩으로 변신하고 나타났다. 해녀룩으로 등장한 박준면은 염정아가 빵 터져 "쟤 수건 많이 챙긴 것 보라"고 한마디 하자 "수건 4개야 언니"라고 자랑했다.

안은진은 벙거지 모자를 벗으니 수영모가 나왔다. 염정아는 재차 웃음이 터져 "아 진짜 미치겠다"며 웃었고, 박준면은 안은진의 수영모 패션이 "치명적"이라며 사진을 찍어줬다. 염정아는 "내가 미쳐"라며 바다 수영에 진심인 동생들에 못말린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뒤 바다로 간 네 남매는 일일 교관 덱스의 구령에 따라 준비 운동을 한 뒤 시원하게 바닷속 힐링을 즐겼다. 안은진은 덱스에게 접영을 배우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