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벤 ‘혼술하고 싶은 밤’ 남자 버전으로 재해석

손봉석 기자 2024. 8. 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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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프로젝트 제공



가수 임한별이 ‘혼술하고 싶은 밤’의 남자 버전을 선보인다.

임한별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을 발매한다.

‘혼술하고 싶은 밤’은 지난 2020년 발매된 벤의 싱글앨범 ‘혼술하고 싶은 밤’의 타이틀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임한별은 원곡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임한별만의 색깔로 재해석된 ‘혼술하고 싶은 밤’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한별의 힘 있고 시원한 고음과 섬세한 보컬이 풍성한 사운드의 편곡과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이끌고, 애절한 무드의 가창력이 더해져 진정성 넘치는 곡을 완성했다.

임한별은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와 힐링이 담긴 가사를 진솔하게 표현해 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임한별은 그동안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 ‘영화 같은 사랑’,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등 앨범 발매는 물론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로 활발하게 음악 팬들을 만나왔다. 또 최근 2024 임한별의 별(別)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을 개최하고 가까이서 팬들과 만났다.

임한별이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 ‘혼술하고 싶은 밤’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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