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버리라고" 박준면, 덱스에 참다참다 폭발[언니네 산지직송][별별TV]

김노을 기자 2024. 8. 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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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면과 덱스가 민망함을 견디지 못 하고 비속어를 썼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복숭아 수확에 나선 염정아, 박준면, 덱스, 안은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면과 덱스, 염정아와 안은진 조로 나뉘어 복숭아 농장으로 향했다.

덱스는 호기롭게 자전거에 올라탄 것과 달리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결국 박준면은 민망해하며 뒷자리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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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배우 박준면과 덱스가 민망함을 견디지 못 하고 비속어를 썼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복숭아 수확에 나선 염정아, 박준면, 덱스, 안은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면과 덱스, 염정아와 안은진 조로 나뉘어 복숭아 농장으로 향했다.

네 사람이 두 개의 자전거를 나눠 탄 가운데 덱스는 그냥 걸어도 힘든 흙길에서 박준면을 자전거 뒷자리에 태웠다.

/사진=tvN 방송화면
그는 박준면에게 "누나 깃털처럼 가벼운 거 안다"고 플러팅을 시전했지만 박준면은 "시끄럽다. 부끄러우니까 조용히 해라"라고 터프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호기롭게 자전거에 올라탄 것과 달리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결국 박준면은 민망해하며 뒷자리에서 내렸다. 박준면은 눈물 닦는 시늉을 하며 "그냥 걸어가겠다. 먼저 가라. 꺼져버려라"라고 윽박 질러 웃음을 안겼다.

흙길이 끝나고 아스팔트 바닥에 닿은 덱스는 "제가 경솔했다. 소녀를 데리고 뭘 한 거냐"고 머쓱해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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