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하춘화 "누적 기부금 200억…50년 동안 꾸준히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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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는 트로트 가수 하춘화가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정형돈은 "하춘화의 기부금이 200억이 넘는다"며 "그렇다면 최소 재산이 2천 억이다"라고 했다.
이에 하춘화는 "19세부터 현재까지 50년 이상 꾸준히 기부했다"며 "그 금액이 얼마인지 그 누구도 계산을 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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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하춘화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는 트로트 가수 하춘화가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정형돈은 "하춘화의 기부금이 200억이 넘는다"며 "그렇다면 최소 재산이 2천 억이다"라고 했다.
이에 하춘화는 "19세부터 현재까지 50년 이상 꾸준히 기부했다"며 "그 금액이 얼마인지 그 누구도 계산을 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민은 "언니 저 돈 좀 빌려달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춘화의 고민이 공개됐다. 그는 "혼잣말 하는 나쁜 버릇이 생겼다"며 "아버지가 5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혼자 집에 가면 '아버지 저 자요' 라며 혼잣말을 한다. 그리고 주변에 아버지 사진을 다 붙여놨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어머니까지 돌아가시니 더 심해진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은 '너무 심하다. 이상하다'라고 했다"며 "5년이 지났지만 앞으로도 아버지와의 추억 속에 살 것 같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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