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한남동 100억원대 대저택 거주 인증…89만원대 원피스입고 샤랄라

류예지 2024. 8. 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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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상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

소프트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홀터 디자인의 원피스다.

한편 이유비의 모친이자 배우 견미리는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31억원에 매입, 단독주택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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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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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상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7일 이유비는 자신의 계정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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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유비는 브랜드 K사의 실크 홀터 드레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매력을 뽐냈다. 소프트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홀터 디자인의 원피스다. 미세한 주름 디테일의 실크 원단으로 부드럽게 착용하기 좋으며 시그니처 버튼이 특징이다. 가격은 89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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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비의 모친이자 배우 견미리는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31억원에 매입, 단독주택을 지었다. 2008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인 2009년 완공했다. 연면적 1190.49㎡(약 36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2020년 6월 한 방송에서 이 럭셔리 하우스를 소개하면서, 층마다 거실과 방이 따로 있고 한달 관리비가 400만~500만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또 공간이 넓어 따로 관리인만 3~4명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집은 2016년 기준 이미 1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됐으나, 현재는 주변 지가 상승으로 시세가 크게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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