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47kg' 안은진, 이렇게 우아했나…'언니네 산지직송' 때와 사뭇 다르네 [화보]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셀렙샵 에디션 제공

배우 안은진이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매 시즌 트렌디하고 에센셜한 컬렉션을 제안하는 셀렙샵 에디션은 'The Highlight Scene'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세련된 가을 아이템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안은진은 차분한 톤의 자켓과 니트 등 가을 에센셜 아이템을 완벽 소화하며 세련되고 우아한 가을 여신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진=셀렙샵 에디션 제공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자랑하는 안은진은 따뜻한 색감의 옷을 입은 채 차에 기대는 등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그는 지난달 18일부터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의 고정 멤버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연인', '종말의 바보', '다 이루어질지니'의 주연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