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기부 200억? 19세부터 꾸준히 해온 것…계산 못한다"('금쪽상담소')

배선영 기자 2024. 8. 8.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하춘화가 50년 이상 꾸준히 기부해 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춘화의 기부금액이 200억원이 넘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정형돈이 "200억원을 기부했다고 하면 십일조라고 치면 자산이 최소 2000억원 정도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하춘화는 "19살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해왔는데 그건 누구도 계산 못한다. 200억원이라고 하는데,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사진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하춘화가 50년 이상 꾸준히 기부해 왔다고 말했다.

하춘화는 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춘화의 기부금액이 200억원이 넘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정형돈이 "200억원을 기부했다고 하면 십일조라고 치면 자산이 최소 2000억원 정도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하춘화는 "19살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해왔는데 그건 누구도 계산 못한다. 200억원이라고 하는데,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 사진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한편 이날 하춘화는 "혼잣말을 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는 사람들을 흉을 봤는데 내가 그러고 있더라. 아버지가 5년 전에 돌아가신 뒤에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아버지 다녀올게요'라며 아버지가 옆에 있는 것처럼 혼잣말을 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