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염정아 흉보다 본인 등장에 “예쁘게 하고 왔네” 능청(산지직송)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준면이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을 뿜냈다.

8월 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4회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네 남매가 두 번째 산지 경상북도 영덕군을 찾았다.

이날 안은진이 "정이 언니랑 잘 잤냐"고 묻자 박준면은 "정아 언니 자기 방 무섭다고 내 방에 와서 같이 잤잖나. 아우 불편하게"라고 장난스레 불만을 토로했다. 사실 하루 전에 영덕에 도착해 함께 잠을 잤다고.

이때 인기척이 들리더니 염정아 본인이 등장했고, 박준면은 "너무 예쁘게 하고 오셨네"라고 능청을 떨었다. 박준면은 염정이가 못 들은 것 같자 자연스럽게 음식으로 화제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