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택배 물류센터서 근무하던 30대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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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진택배 물류센터에서 30대 근로자가 근무하던 중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6시7분께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진택배 메가허브 터미널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30대 A씨가 쓰러졌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발작 증세와 과호흡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처치 후 약 40분 만에 A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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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한진택배 물류센터에서 30대 근로자가 근무하던 중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6시7분께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진택배 메가허브 터미널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30대 A씨가 쓰러졌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발작 증세와 과호흡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처치 후 약 40분 만에 A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A씨에 대한 체온을 2회에 걸쳐 측정한 결과 각각 39.7도, 40.9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청은 사고 발생 후 작업장을 둘러보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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