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김새롬 "늙어서 머리숱이 많이 없어져"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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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단발로 자른 김새롬은 "이제 펌을 하고 앞머리 펌을 할 거다"라며 설렘을 드러내다가도 "그런데 늙어서 머리숱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표했다.
김새롬은 단발펌에 풀뱅 앞머리 펌까지 성공한 후 "너무 마음에 든다"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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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승연 기자]방송인 김새롬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7일 '새로고침' 채널에서는 "단발로 변신 대성공 (단발병 유발 주의) 단발펌 vlog"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새롬은 "제가 한 머리를 6개월 이상 하는 걸 못 견디더라. 이 머리를 추울 때 했으니 머리 장난을 할 때가 됐다. 머리를 하러 갈 거다"라며 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머리도 몇 개월 동안 기르면 다음은 짧은 머리를 하고 싶다"라며 "지금은 장발이라 단발을 하러 갈 거다. 머리를 할 때 예뻐 보이는 디자인보다는 멋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새롬은 "파리올림픽 주간이라 파리지엔 느낌의 머리를 하고 싶더라. 단발을 하고 풀뱅 앞머리에 펌을 하려고 한다. 파리지엔 여성들이 무심하게 펌한 단발머리를 하고 레드립을 바른 느낌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미용실을 찾은 김새롬은 11년 동안 자신의 머리를 책임진 원장님과 친근하게 장난을 치며 머리 스타일에 대한 상담을 시작했다. 이후 김새롬은 "파마를 할 거다"라며 "그래도 답이 정해져 있는 사람이 와야 편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단발로 자른 김새롬은 "이제 펌을 하고 앞머리 펌을 할 거다"라며 설렘을 드러내다가도 "그런데 늙어서 머리숱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표했다. 김새롬은 단발펌에 풀뱅 앞머리 펌까지 성공한 후 "너무 마음에 든다"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새롬은 1987년 10월 2일생으로 만 36세이며 개인 채널 '새롬고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새로고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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