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는 음주운전, 지민·정국은 바이크 여행...타이밍 '이게 맞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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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 슈가가 음주운전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민과 정국의 행복한 여행기가 공개됐다.
지민과 정국의 '이게 맞아?!'의 대망의 공개 날을 하루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타이밍이 최악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슈가가 멤버들에게 큰 민폐를 끼쳤다는 비판도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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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BTS(방탄소년단) 슈가가 음주운전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민과 정국의 행복한 여행기가 공개됐다.
8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의 1, 2화가 공개됐다.
'이게 맞아?!'는 지민과 정국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평범한 청춘과 낭만을 담고 있다. 이들은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며 즐거운 여정을 떠났다.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서도 두 사람은 드넓은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월드 스타인 BTS 멤버 두 명이 가장 편한 모습으로 여행하는 모습이 주는 해방감과 즐거움은 팬들도 즐겁게 만들어 줬다.
하지만, 때아닌 복병이 생겼다.
7일, BTS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슈가는 음주 상태로 킥보드를 이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몰랐다며 사과했지만, '스쿠터'를 '킥보드'라고 표현하고 변명을 늘어놓는 듯한 사과문에 논란은 잠들지 않았다.
이에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여러 정황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서둘러 입장문을 발표해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2차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슈가와 소속사를 향한 이미지는 이미 많이 실추된 모양이다.
지민과 정국의 '이게 맞아?!'의 대망의 공개 날을 하루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타이밍이 최악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슈가가 멤버들에게 큰 민폐를 끼쳤다는 비판도 여럿 있다.
한편,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혼자 넘어진 채 경찰에게 발견됐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러 가보니, 술 냄새가 나서 근처 지구대로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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