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전국 체감온도 최고 35도 안팎… 강원산지·남부지방은 소나기

방재혁 기자 2024. 8.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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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9일 체감온도가 최고 35도 안팎을 오가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8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8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대전 34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4도 ▲울산 32도 ▲제주 3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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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대구 중구 공평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9일 체감온도가 최고 35도 안팎을 오가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8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산지와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권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4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8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대전 34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4도 ▲울산 32도 ▲제주 3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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