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손현주·김명민, 숨 막히는 부성 본능 대치
김선우 기자 2024. 8. 8. 19:57
벌써 긴장감이 넘친다. 손현주와 김명민의 숨 막히는 부성 본능 대치가 임박했다.
첫 방송을 4일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생존과 복수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손현주·김명민,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배틀
'유어 아너'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두 연기 본좌 손현주(송판호)와 김명민(김강헌)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력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최고의 열연을 펼쳐온 두 배우가 선보일 불꽃 튀는 연기 배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대세 배우 김도훈(송호영)과 허남준(김상혁)이 각각 손현주·김명민과 부자(父子)지간이 된다고 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더불어 검사 캐릭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정은채(강소영)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상상 그 이상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Point 2. 사건을 은폐하는 판사 VS 사건을 추적하는 권력자, 두 부성애가 선사할 서스펜스
평생을 법 아래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온 판사 송판호(손현주)는 어느 날 갑자기 살인자가 된 아들 송호영(김도훈)을 살리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 또한 김강헌(김명민)은 한 도시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법 위의 권력자이지만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깊은 분노와 슬픔에 휩싸여 사건을 추적한다.
이처럼 서로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왔으나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똑같은 두 아버지의 숨 막히는 대치가 눈을 뗄 수 없게 할 예정이다. 뜨겁게 맞붙을 어긋난 부성애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올여름을 사로잡을 서스펜스 수작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Point 3. 무엇이 선(善)이고, 무엇이 악(惡)인가의 딜레마! 당신의 선택은?
인간적이고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에게 존경받는 판사 송판호와 법대에 수석 입학한 그의 모범생 아들 송호영 부자는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명예로운 삶을 살았다. 그러나 한 순간의 사고로 우원그룹 오너 김강헌의 아들을 죽게 만들고 생존을 위해 이를 숨기기 시작하면서 정의를 등지고 말았다. 반면 김강헌은 집안 대대로 이어져 왔던 어둠의 만행들을 책임지고 청산한 후 떳떳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려는 찰나 아들의 억울한 죽음으로 복수를 다짐하면서 또 다시 무자비해진다.
무엇이 선(善)이고 무엇이 악(惡)인지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상황 속 딜레마에 빠진 캐릭터들이 보여줄 복잡한 내면과 첨예한 갈등은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표를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스튜디오지니
첫 방송을 4일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생존과 복수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손현주·김명민,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배틀
'유어 아너'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두 연기 본좌 손현주(송판호)와 김명민(김강헌)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력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최고의 열연을 펼쳐온 두 배우가 선보일 불꽃 튀는 연기 배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대세 배우 김도훈(송호영)과 허남준(김상혁)이 각각 손현주·김명민과 부자(父子)지간이 된다고 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더불어 검사 캐릭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정은채(강소영)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상상 그 이상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Point 2. 사건을 은폐하는 판사 VS 사건을 추적하는 권력자, 두 부성애가 선사할 서스펜스
평생을 법 아래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온 판사 송판호(손현주)는 어느 날 갑자기 살인자가 된 아들 송호영(김도훈)을 살리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 또한 김강헌(김명민)은 한 도시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법 위의 권력자이지만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깊은 분노와 슬픔에 휩싸여 사건을 추적한다.
이처럼 서로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왔으나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똑같은 두 아버지의 숨 막히는 대치가 눈을 뗄 수 없게 할 예정이다. 뜨겁게 맞붙을 어긋난 부성애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올여름을 사로잡을 서스펜스 수작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Point 3. 무엇이 선(善)이고, 무엇이 악(惡)인가의 딜레마! 당신의 선택은?
인간적이고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에게 존경받는 판사 송판호와 법대에 수석 입학한 그의 모범생 아들 송호영 부자는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명예로운 삶을 살았다. 그러나 한 순간의 사고로 우원그룹 오너 김강헌의 아들을 죽게 만들고 생존을 위해 이를 숨기기 시작하면서 정의를 등지고 말았다. 반면 김강헌은 집안 대대로 이어져 왔던 어둠의 만행들을 책임지고 청산한 후 떳떳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려는 찰나 아들의 억울한 죽음으로 복수를 다짐하면서 또 다시 무자비해진다.
무엇이 선(善)이고 무엇이 악(惡)인지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상황 속 딜레마에 빠진 캐릭터들이 보여줄 복잡한 내면과 첨예한 갈등은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표를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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