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청년 인구비율 청주시 다음 충북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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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 청년인구 비율이 도내에서 손꼽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군은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인구 수는 3만 7235명이며, 이 가운데 청년 인구가 24.54%인 91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에서 청주시 다음으로 높은 청년 인구비율이라고 증평군은 설명했다.
증평군은 앞으로 젊은 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해 청년 인구 유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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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 청년인구 비율이 도내에서 손꼽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군은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인구 수는 3만 7235명이며, 이 가운데 청년 인구가 24.54%인 91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에서 청주시 다음으로 높은 청년 인구비율이라고 증평군은 설명했다.
증평군은 앞으로 젊은 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해 청년 인구 유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증평군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세 지원사업과 지역특화형 전세 임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증평 혁신 청년일자리 사업,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 청년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작은 영화관과 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회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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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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