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스키즈 꺾고 '엠카' 1위..군복무 중에도 '뜨거운 인기'

허지형 기자 2024. 8. 8.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8월 둘째 주 1위 후보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후'는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8월 둘째 주 1위 후보를 공개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스트레이키즈 '칙 칙 붐(Chk Chk Boom)', 방탄소년단 지민 '후(Who)'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1위 트로피는 지민에게 돌아갔다.

지민은 지난달 23일 솔로 2집 '뮤즈(MUSE)'를 발매했다. 발매 후 빌보드 등 각종 차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타이틀곡 '후'는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메인 송차트 '핫 100' 12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핫 100'(8월 3일 자)에 14위로 진입한 이 곡은 전주 대비 2계단 반등하는 쾌거를 이루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또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4일(7월 23일~8월 5일 자) 연속 1위를 수성 중이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디그니티(DIGNITY), 라잇썸(LIGHTSUM),
BANG&JUNG&YOO&MOON, 뱀뱀 (BamBam), 블랙스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엔하이픈(ENHYPEN), 엠씨엔디(MCND), 여동생, 위클리(Weeekly), 전소미, 캐치더영 (CATCH THE YOUNG), 토니유(Tony Yu), 2Z 등이 출연했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