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금슬 좋은 줄 알았지만···'최수종♥하희라' 뺨 치는 금슬 공개

오세진 2024. 8. 8.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을 향한 애정을 잔뜩 드러냈다.

7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넘기면 현관문 앞에 앉아서 배웅하는 모습까지 완벽히 담긴 그 피사체의 주인공은 바로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었다.

장영란은 "새벽출근 나보다 더 먼저 일어나 배웅하고 퇴근길 나보다 더 먼저 나와 마중하는 우리집 큰 멍뭉이 오늘도 참 고마워요"라며 남편의 지극정성 외조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을 향한 애정을 잔뜩 드러냈다.

7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흑백 사진 속 한 남자는 부엌의 아일랜드 식탁 너머 누군가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넘기면 현관문 앞에 앉아서 배웅하는 모습까지 완벽히 담긴 그 피사체의 주인공은 바로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었다.

장영란은 "우리집 큰 멍뭉이"라면서 사랑스러운 애칭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새벽출근 나보다 더 먼저 일어나 배웅하고 퇴근길 나보다 더 먼저 나와 마중하는 우리집 큰 멍뭉이 오늘도 참 고마워요"라며 남편의 지극정성 외조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한 지 10년 훌쩍 넘지 않았어요?", "어떻게 결혼한 지 10년 넘은 커플이 저렇게 단란할 수 있지", "진짜 귀감이 되는 가족이다", "여기도 은근 결혼 권장 가족이라니까" 등 놀라움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한창과 장영란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