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등 떠밀려 결혼할 것 같아" 울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민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와 아직 결혼 날짜를 잡지도 않았는데 다들 결혼을 축하해준다, 이러다 등 떠밀려 결혼할 것 같다"라며 토로한다.
앞서 김지민은 2022년 4월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설을 인정하고 2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이러다 등 떠밀려 결혼할 것 같다"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잠시 자리를 비운 MC 이윤지를 대신해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날 김지민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와 아직 결혼 날짜를 잡지도 않았는데 다들 결혼을 축하해준다, 이러다 등 떠밀려 결혼할 것 같다"라며 토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결혼은 온전히 내가 결정해야만 후회하지 않는다"고 조언하며 김지민의 고민을 완벽히 해결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지민은 2022년 4월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설을 인정하고 2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즉각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내며 서슴없이 결혼에 대해 언급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돌싱포맨’에 출연한 김준호는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에게 전화로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을 듣고, 휴대전화를 들고 “지민아 결혼하자”라고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는 사실 김지민에 전화 하는 척 흉내를 낸 것이었지만 이날 김준호는 “뭐만 해도 그녀가 생각난다”며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민 역시 지난달 13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무대를 꾸미던 중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준호를 만나”라는 깜짝 개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관해 김지민은 “항상 이벤트도 많이 해주고 받기만 한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준호는 5월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지민이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이들의 실제 결혼 여부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곳 털 밀면 합체 때 느낌 달라"...충격 사생활 고백한 女스타
- 엄태구, 은퇴하려고 했었다...충격
- 독일인 남편 '건강 악화' 알렸던 김혜선...눈물나는 소식 전했다
- 매일 아내와 뽀뽀하는 남편이 수명 4년 더 길다 (연구결과)
- 18살 연하 남편과 잘사는 줄...함소원, 결국 파국 맞았다
- 3일만에 각방·파혼...한국 떠난 국민 배우
- '김구라 子' 그리, 군입대 직전 "혼인신고 썼다" 깜짝 고백
- 마마무 휘인, 이별 발표...
- 75세 된 전유성, 잘 안보이더니...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 회당 5500만 원 출연료...유재석보다 잘나갔던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