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日넷플릭스 드라마 ‘가스인간’ 참여[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4. 8. 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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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지옥' 등을 만든 연상호 감독이 일본 넷플릭스 드라마 '가스인간' 제작에 참여한다.

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연 감독은 일본 유명 특수촬영 영화 '가스인간 제1호'를 실사화하는 드라마의 각본 및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주연은 일본 톱스타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가, 연출은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맡는다.

원작은 영화 '고질라'를 탄생시킨 혼다 이시로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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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슌, 연상호 감독, 가타야마 신조 감독, 아오이 유우(왼쪽부터) 사진=넷플릭스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지옥’ 등을 만든 연상호 감독이 일본 넷플릭스 드라마 ‘가스인간’ 제작에 참여한다. 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연 감독은 일본 유명 특수촬영 영화 ‘가스인간 제1호’를 실사화하는 드라마의 각본 및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주연은 일본 톱스타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가, 연출은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맡는다. 원작은 영화 ‘고질라’를 탄생시킨 혼다 이시로 감독의 작품이다. ‘가스인간’은 이달 촬영을 시작해 2025년 공개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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