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취소에 눈물흘리며 인터뷰하는 스위프트 팬

유세진 2024. 8. 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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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관람을 위해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빈으로 온 17살 안나 마리아가 8일 공연이 열릴 예정이던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AP 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빈에서 열릴 예정이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3회를 전격 취소시킨 게르하르트 카르너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8일 "상황이 매우 심각했다. 콘서트 취소를 통해 비극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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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AP/뉴시스]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관람을 위해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빈으로 온 17살 안나 마리아가 8일 공연이 열릴 예정이던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AP 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빈에서 열릴 예정이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3회를 전격 취소시킨 게르하르트 카르너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8일 "상황이 매우 심각했다. 콘서트 취소를 통해 비극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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