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과 함께하는 '대전전문건설인의 밤 행복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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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1일 오후 9시부터 '대전 0시 축제' 대전 중앙로역 네거리 특설무대에서 '대전전문건설인의 밤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가 열리는 특설무대는 지난해 대전 0시 축제 메인 무대의 4배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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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로트 가수 마이진, 설운도, 박지현 등 무대 예정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1일 오후 9시부터 '대전 0시 축제' 대전 중앙로역 네거리 특설무대에서 '대전전문건설인의 밤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는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마이진을 시작으로 트롯계의 샤라포바로 불리는 별사랑, 묵직한 감정을 실어내는 불타는 트롯맨 출신 박민수, 트로트 가왕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설운도, 성악과 트롯의 매력을 다 갖춘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 미스터트롯2 준우승의 주인공 박지현 등이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가 열리는 특설무대는 지난해 대전 0시 축제 메인 무대의 4배 크기다. 전문건설협회는 네 방향에서 시청이 가능한 스크린을 설치해 무대 위의 열정을 관객이게 고스란히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김양수 회장은 "대전전문건설의 대외적 홍보·자긍심을 고취하고 어려운 시기를 묵묵히 견디고 계신 전문건설 회원분들과 대전 시민 분들에게 즐거운 음악회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대전전문건설인의 행복음악회'에 오셔서 많이 웃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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