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망치지 말라"니…함소원♥진화, 지겨운 셀프 불화설 누굴 탓하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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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에 사람 망치지 말라"니 도대체 누구에게 하는 말일까.
그러나 7일 진화는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달라. 제가 잘못 올렸다"고 번복하며 함소원, 그리고 자신의 딸과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함소원 역시 "진화 씨도 좋은 사람이다. 놀라셨을 당신들을 위해 올린다"라고 재차 불화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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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사진 한 장에 사람 망치지 말라"니 도대체 누구에게 하는 말일까. 진화가 본인이 SNS에 올린 사진으로부터 시작된 가정폭력 및 불화설을 재차 해명해 눈길을 끈다.
8일 진화는 자신의 SNS에 재차 가정 폭력 및 불화설을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아이 엄마한테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엄마는 좋은 사람이다. 저 사진 한 장 때문에 한 사람 망치지 말라"라며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 씨는 상관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진화가 6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부터 불거진 불화설. 당시 진화는 피가 맺힌 자신의 얼굴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 나는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힘들었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7일 진화는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달라. 제가 잘못 올렸다"고 번복하며 함소원, 그리고 자신의 딸과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함소원 역시 "진화 씨도 좋은 사람이다. 놀라셨을 당신들을 위해 올린다"라고 재차 불화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세의 나이차와 한국과 중국의 국경을 뛰어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SNS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2021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부부싸움을 중계하며 불화설을 셀프 제기했다.
해당 방송에서 진화는 부부 싸움 끝에 집을 나갔고, 함소원은 약속한 시간이 돼도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시어머니인 '마마'에게 SOS를 청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불만을 토로했고, 함소원이 "딸을 위해 이혼은 안 된다"라고 오열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2023년에는 함소원이 "진화와 이혼하겠다"라며 "남편이 제게 준 사랑에 대한 보답이고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한다. 연예인도 포기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살고 싶었다"라고 진화와 이혼을 선언했다.
그러나 6시간 만에 SNS 라이브 방송을 켠 두 사람은 "한국과 베트남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라며 "한국에서 (이혼) 기사가 났다고 해서 여러분 마음 진정시키려고 들어왔다"라고 자신이 발표한 이혼을 6시간 만에 '소문'이라고 해명하는 일까지 있었다.
이번 역시 충격적인 가정 폭력 의혹을 스스로 폭로했음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잘못 올렸다"라는 말로 다급하게 해명하며 피로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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