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골프단, 한화 이글스와 '클래식 데이' 진행

박혜준(좌), 허다빈(우)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한화큐셀 골프단이 한화 이글스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한화큐셀 골프단은 오는 10일 프로야구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방문해 '한화 클래식 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주, 박혜준, 허다빈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성유진이 참가한다. 

한화큐셀은 경기 전 장외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포토존과 '어프로치 ABS' 이벤트를 운영한다. 

해당 이벤트는 골프채로 테니스공을 칩샷해 과녁의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넣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화큐셀 골프단 선수 캐리커처 및 사인이 담긴 골프공 세트와 갤러리 티켓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허다빈과 박혜준은 시타와 시구에도 나선다.

5회말 클리닝 타임에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사진=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