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측, BJ 과즙세연 "우연히" 해명에도…이어지는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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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브 의장 방시혁(51)이 LA 베버리힐스에서 BJ과즙세연(본명 안세연·24)과 함께 포착된 것과 관련해 하이브 측이 "우연히 만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방시혁 의장이 여성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목격 사진이 돌고 있다.
미국의 길거리를 촬영해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인 'I am WalKing'이 8일 공개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의 7월 풍경 영상에 방시혁 의장과 BJ과즙세연이 함께 길을 건너는 모습이 우연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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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길거리를 촬영해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인 ‘I am WalKing’이 8일 공개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의 7월 풍경 영상에 방시혁 의장과 BJ과즙세연이 함께 길을 건너는 모습이 우연히 담겼다. 방시혁 의장은 남색의 긴팔 티셔츠와 베이지색 면바지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편한 차림이었고, 과즙세연은 짧은 크롭 브라탑과 미니스커트를 착용했다. 이들과 함께 걷던 또 다른 여성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실제로 과즙세연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SNS)에 방시혁 의장과 함께 포착된 영상 속 의상과 동일한 옷을 입고 LA 유명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들이 어떤 관계일지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자 하이브 측은 “지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 줬다”고 말했다.
한편 방 의장은 지난해 베벌리힐스 인근에 단독 주택 한 채를 2640만달러(한화 351억 8328만 원)에 매입했다.
채나연 (cha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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