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명품백 두고 우아하게 커피 한잔…다 가려도 연예인 포스

이소정 2024. 8. 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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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하늘색 셔츠에 흰색 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송혜교가 두바이로 날아가 극비에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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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하늘색 셔츠에 흰색 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베이지색 볼 캡을 써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도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한다.

송혜교는 구석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테이블엔 생수와 F사 백이 올려져 있다. 송혜교는 2021년부터 해당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 위크를 비롯한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브랜드 및 제품 홍보에 열중 하고 있다.

사진=송혜교 SNS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그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송혜교가 두바이로 날아가 극비에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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