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 중 쓰러진 60대…안전요원 심폐소생술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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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시험 중 쓰러진 60대가 안전요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을 보던 60대 남성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지난 6월에도 시험을 보던 응시생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시험관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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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시험 중 쓰러진 60대가 안전요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을 보던 60대 남성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의식이 없던 A 씨를 확인한 안전요원 B 씨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A 씨는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B 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지난 6월에도 시험을 보던 응시생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시험관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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