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 중 쓰러진 60대…안전요원 심폐소생술로 회복

손민주 2024. 8. 8.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시험 중 쓰러진 60대가 안전요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을 보던 60대 남성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지난 6월에도 시험을 보던 응시생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시험관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사진 제공 :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시험 중 쓰러진 60대가 안전요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시험을 보던 60대 남성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의식이 없던 A 씨를 확인한 안전요원 B 씨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A 씨는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B 씨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지난 6월에도 시험을 보던 응시생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시험관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