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반디, 30일 ‘별과 너와 밤’ 쇼케이스 개최

손봉석 기자 2024. 8. 8. 18: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깅 나우



밴드 반디가 공연 브랜드 ‘디깅 나우’와 손잡고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반디(이재이, 김건우, 이셈, 방병은)는 오는 30일 오후 8시 클럽 온에어에서 <디깅 나우 : 반디 ‘별과 너와 밤’ 발매 쇼케이스> 개최를 확정, 이에 8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쇼케이스는 20일 발매되는 반디의 신곡 ‘별과 너와 밤’ 라이브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자,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그간 ‘춘풍’, ‘나를 보면 잡아’, ‘29’, ‘그렇게 우린’ 등 곡을 통해 낭만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한 반디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도 따뜻함을 안길 전망이다.

디깅 나우는 실력 있는 인디 밴드들과 함께 단독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로칼하이레코즈의 새로운 공연 브랜드다. 디깅 나우를 찾은 관객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스테이지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미공개 포토카드 역시 받을 수 있다. 매 공연마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디깅 나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인디 밴드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디깅 나우 첫 아티스트로 선택된 반디는 모던한 감성과 브리티쉬 록을 선보이는 4인조 밴드다. 지난 2022년 데뷔한 이후 아름다운 감상과 따뜻함을 상기시키는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깅 나우 : 반디 ‘별과 너와 밤’ 발매 쇼케이스>는 30일 오후 8시 진행되며, 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티켓이 오픈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