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반디, 30일 ‘별과 너와 밤’ 쇼케이스 개최
밴드 반디가 공연 브랜드 ‘디깅 나우’와 손잡고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반디(이재이, 김건우, 이셈, 방병은)는 오는 30일 오후 8시 클럽 온에어에서 <디깅 나우 : 반디 ‘별과 너와 밤’ 발매 쇼케이스> 개최를 확정, 이에 8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쇼케이스는 20일 발매되는 반디의 신곡 ‘별과 너와 밤’ 라이브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자,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그간 ‘춘풍’, ‘나를 보면 잡아’, ‘29’, ‘그렇게 우린’ 등 곡을 통해 낭만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한 반디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도 따뜻함을 안길 전망이다.
디깅 나우는 실력 있는 인디 밴드들과 함께 단독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로칼하이레코즈의 새로운 공연 브랜드다. 디깅 나우를 찾은 관객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스테이지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미공개 포토카드 역시 받을 수 있다. 매 공연마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디깅 나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인디 밴드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디깅 나우 첫 아티스트로 선택된 반디는 모던한 감성과 브리티쉬 록을 선보이는 4인조 밴드다. 지난 2022년 데뷔한 이후 아름다운 감상과 따뜻함을 상기시키는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깅 나우 : 반디 ‘별과 너와 밤’ 발매 쇼케이스>는 30일 오후 8시 진행되며, 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티켓이 오픈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