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강원농협·가락도매시장 상생협력 공동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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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7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강원 농산물 판매확대 방안, 소비지 유통정보 교환, 산지·소비지 간 상생협력 방안을 협의하며 도매시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 우수 농산물의 가락도매시장 내 유통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강원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손원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 김경록 농협강원본부장 및 실무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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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7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강원 농산물 판매확대 방안, 소비지 유통정보 교환, 산지·소비지 간 상생협력 방안을 협의하며 도매시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 우수 농산물의 가락도매시장 내 유통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강원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손원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 김경록 농협강원본부장 및 실무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현재 강원 지역에서 출하하는 주요 농산물인 무·배추, 고추류, 토마토, 오이·호박 등은 7~9월이 성출하기이며 이중 가락시장으로 출하물량의 50%이상이 반입되고, 이 시기 가락도매시장 전체 반입량의 90%이상을 점유하는 등 명실상부한 여름철 농산물의 대표적인 출하 산지이다.
이날은 무·배추, 과일·채소 경매장 등을 돌아보며 각 도매시장법인별 경매사와 중도매인들에게 강원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강원지역 농산물 유통·판매현황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교환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올해 여름철은 장마 및 국지성 호우 등 급격한 기후변화와 바이러스로 인해 강원 농산물의 수급 불안이 발생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 구현에 어려움이 많지만 도매시장과 유통업체 마케팅 추진으로 강원 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농산물 제값받기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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