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보건소, '감염병 예방 캠페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양군 보건소는 국립동해검역소 속초지소와 함께 8일 낙산해변 광장에서 '2024 하절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양군 보건소와 국립동해검역소 속초지소 직원으로 모두 1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염병 예방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감염병 예방수칙과 올바른 손 씻기를 홍보하며 감염병 예방의 인식을 제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군 보건소는 국립동해검역소 속초지소와 함께 8일 낙산해변 광장에서 '2024 하절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양군 보건소와 국립동해검역소 속초지소 직원으로 모두 1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염병 예방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감염병 예방수칙과 올바른 손 씻기를 홍보하며 감염병 예방의 인식을 제고했다.
이와 연계하여 불법마약류 퇴치 홍보물도 배부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였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휴가철 유동인구가 많아진 낙산 해변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감염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고,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실천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양양)(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주택 공급 확대' 위해 MB 이후 12년만에 수도권 그린벨트 푼다
- 윤석열 정부, 한일 동맹 추진? 국방부 장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어"
- 여야, 8월 국회서 구하라법·간호법 등 민생 법안 처리 합의
- '한동훈 픽' 김상훈, 정작 韓 정책컬러엔 '시큰둥'?
- "'넥슨 집게손 마녀사냥', 경찰은 성평등 관점으로 재수사하라"
- 檢, 김범수 구속기소…'SM엔터 시세조종 조직적 지휘'
- 이진숙 탄핵 '적절하다' 44% vs '부적절' 30%
- 콜센터 교육생의 분노 "하루 4만원, 시급 5천원도 안 되다니…"
- 박찬대 "尹대통령 '묻지마 거부권'…채상병 특검 이번엔 수용하길"
- 한동훈, 이번엔 "금투세는 부자세금 아니다"…연일 폐지론 부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