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홍춘봉 기자(=영월) 2024. 8. 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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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최근 묻지마 범죄 등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증가에 따라 군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범죄취약지역, 여성 안심 귀갓길 등에 조명형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중 범죄취약지역 및 1인가구 밀집 지역,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 범죄구간 확인, 군 '여성 안심 귀갓길' 등 우선 대상지로 선정하고 건물번호판과 기초번호판에 조명형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보행자 감지 센서 등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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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취약지역·여성 안심 귀갓길 등
접근 시 감지센서가 자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등이 작동되며 보행자 시야에 잘 노출되는 위치와 방범시설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해 배치함으로써 군은 야간보행자 사회안전망 강화 및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월군은 최근 묻지마 범죄 등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증가에 따라 군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범죄취약지역, 여성 안심 귀갓길 등에 조명형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중 범죄취약지역 및 1인가구 밀집 지역,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 범죄구간 확인, 군 ‘여성 안심 귀갓길’ 등 우선 대상지로 선정하고 건물번호판과 기초번호판에 조명형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보행자 감지 센서 등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접근 시 감지센서가 자동으로 발광다이오드(LED)등이 작동되며 보행자 시야에 잘 노출되는 위치와 방범시설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해 배치함으로써 군은 야간보행자 사회안전망 강화 및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긴급상황 시 위치 확인 등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주요 구역에 가시성을 향상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해 범죄예방과 도시환경, 주민들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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