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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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7일 '2024년 국립생태원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립생태원이 2018년부터 경영혁신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운영 중인 국민소통 채널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민이 바라는 혁신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국민참여혁신단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선도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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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7일 ‘2024년 국립생태원 국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립생태원이 2018년부터 경영혁신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운영 중인 국민소통 채널이다. 20명으로 구성된 혁신단은 국민의 대표로서 생태원 경영혁신의 전 과정에 참여해 국민이 공감하는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전문가위원과 국민공모위원으로 이뤄진 혁신단은 혁신아이디어 제안, 모니터링, 평가뿐만 아니라 안전점검단, 공모전 심사 등 다양한 경영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국립생태원 기관소개와 함께 2023년 혁신성과 및 2024년 자율혁신과제를 공유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민이 바라는 혁신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국민참여혁신단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선도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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