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브래드 피트 원망 "가정 망친 남자"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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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를 원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들은 "졸리는 자신이 한 부모로서 겪어야 하는 고난을 전 남편 피트가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애초에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은 모두 부주의로 가정을 망친 피트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한 전 남편 브래드 피트가 가정을 망친 영향으로 한 부모 가정의 고난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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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를 원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들은 "졸리는 자신이 한 부모로서 겪어야 하는 고난을 전 남편 피트가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애초에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은 모두 부주의로 가정을 망친 피트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월 29일 두 사람의 둘째 아들 팍스 졸리-피트는 오토바이 사고로 머리를 다쳤다. 외신들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둘째 아들 팍스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이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한 전 남편 브래드 피트가 가정을 망친 영향으로 한 부모 가정의 고난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양육권과 면회권이 마무리되지 않아 LA에 머무르는 중이다. 졸리는 해당 사고로 인해 LA에 대한 증오심이 커져, 뉴욕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5년 결혼해 2016년 별거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2019년 법적으로 이혼했고 안젤리나 졸리는 6남매와 함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브래드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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